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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베가

언제나 내곁에 - 베가

1. 외출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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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에는 최대한 간단하게

군더덕이 없이 블투 동글이와 블투 이어폰만 가지고 다닙니다.

아...iPlug도 있어야 하는군요. 인터넷을 위해서...

베가에는 터치펜 수납 공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키보드가 없는 베가에
 
는터치펜이 너무 절실하기 때문에 갖고 다닐 방법을 고민하다가 넥스

트랩의 클립을 핸드스트랩에 달아주었습니다.

일단 기존의 핸드 스트랩 겸용보다는 훨씬 깔끔하네요.



2. 게임용 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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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베가로는 별로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허나 게임용 컨트롤러인 Wiimote 컨트롤러를 질러버렸네요. ^^;

Wiimote는 3축 가속 센서가 들어있어서 혹시 마우스 대용으로 쓸수

있을까 해서 구입했는데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찾아본 자료

로는 위모트만 가지고 마우스를 구현한 예는 없는것 같습니다. (기울

여서 마우스로 쓰는 경우는 있으나, 그것은 본인이 바라는바가 아님.)

대신 조이스틱으로 인식시켜 에뮬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원래가 Wii용 게임패드이기 때문에 게임용으론 더할나위없는 주변기기

입니다.



3. 카메라용 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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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캠을 베가에 연결해서 베가에서 녹화를 해보았는데. 녹화는 되는데

다만 움직임이 많으면 끊김은 생깁니다. 프레임 드랍이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매끄러운 동영상을 녹화하기에는 베가의 성능이 좀 부족한듯

싶군요. 스틸 사진정도는 문제없었습니다.



4. 홈씨어터용 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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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USB형 5.1 사운드 카드와 웨이브온의 5.1 채널 헤드셋에 연결하면

베가가 홈씨어터 머신으로 재탄생!! . 베가에서 재생되는 동영상의 경우

5.1채널로도 아무 이상없이 감상이 가능합니다.

서라운드로 감상하는 영화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



5. 여행용 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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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기본 충전기는 선도 길고 부피도 있어 들고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정품이 아닌 짝퉁 12V 2A 짜리 아답터를 옥션에서 사고 베가몰

에서 3.5 to 3.0 젠더를 구입에서 이 아답터를 들고 다닙니다.

충전 시간이 좀 길기는 하겠지만 베가의 배터리가 길어서 자주 충전하

지 않기 때문에 신경써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이상의 거리에는 꼭 이 충전기를 가지고 다닙니다.



6. 사진 취미용 베가

DSLR에 취미를 붙이면서 (사실 시간없다는 핑계로 별로 찍지도 않지만)

사진을 찍고 확인하고 싶은 사진을 베가에 연결해서 바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사진은 친구의 메모리에 복사해 준다던가, 아니면

E-Mail로 직접 보내줄수도 있지요

간단한 편집 Corp 같은것은 베가에서 할수도 있고요 ^^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저는 캐논 쓰고있습니다만... 이글을 쓰는 시점에 니콘에서 D300 이

저를 부르고 있군요. ^^;  이놈에 지름신......



끝으로.....

베가든 에버런이든 쓰는 사람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활용해서 본전을 뽑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