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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기기/네트워크

초소형 홈 서버,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미니

소비자들은 pc나 노트북들 모두 저전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 작고 더 심플하고, 더 저전력의 기기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잘 파악한 버팔로의 링크스테이션 미니라는 물건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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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하드를 2개 까지 내장 할수 있고 프린트 서버와 FTP서버, 아이튠즈서버기능 그리고 디카와 디켐에서 다이렉트 복사기능인 DLNA 1.5규격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실 어디를가나 내가 작업하던 또는 내가 필요로 하는 파일들을 가지고 다니기가 무지 귀찮아서 이런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하나 필요하긴 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서버 기능들도 있으면 참 도움이 됩니다. 허나 필요성 대비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것이 문제이지요. 저는 아이튠이 없어서 아이튠즈 서버 기능은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이러한 기능으로 인해 또 가격이 상승되었겠지요. 이 제품은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피씨를 하나 조립해서 서버를 돌리자니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올거 같고, 참 필요 악 입니다. 이제 곧 저 전력 pc플렛폼들도 쏟아 질테니 pc쪽의 경쟁도 볼만 할것 같습니다.
고유가의 에너지 난에서 네트워크 스토리지들이 살아 남을지 버팔로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