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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런 리뷰] 외관 - 부드러움과 절제된 세련미 (외형) 베가는 정말로 벽돌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정확한 사각형 모양과 무게와 두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버런의 첫인상은 부드러움 속에 절제된 세련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1. 전체적인 외관 일단 모서리는 모두 부드럽게 라운드 처리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블렉의 바디에 오른쪽을 제외한 외각을 은색 메탈 처리하여 화려하지도 단조롭지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이 옵니다. 소위 말하는 있어보이고 뽀대가 납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색상과 디자인은 에버런을 좀더 작아 보이게 하는데 일조를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은색과 검은색 경계부분에 작은 홈이 파여있는데, 나중에 이부분에 먼지가 쌓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오른쪽은 키보드 아래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모양으로 세로 그립시 편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 더보기
[에버런 리뷰] SW 편의성 - 배터리 도둑을 잡아라 (전원관리) 에버런에는 많은 장치를 내장하였고 LCD는 더 밝은 재품으로 교체되어 베터리 소모의 주범으로 부각 되었습니다. 따라서 전원관리의 중요성 더욱 대두 되었는데 어떠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1. CPU 에버런의 클락은 600MHz 입니다만, 실제 사용시 발열과 안정성을 이유로 600이하로 클락이 제한 되어 있습니다. CPU는 두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PS(power save), AUTO가 그것인데 PS 모드에서는 클럭이 400MHz로 강제로 고정되어집니다. AUTO 모드에서는 400MHz ~ 600MHz 미만으로 CPU 사용율에 따라 가변적으로 자동 조절 됩니다. 그러면 왜 AUTO 쓰면 되지 왜 PS모드를 만들었을까? 웹서핑에서 플레시 광고가 들어간 화면이나 이미지가 들어있는 화면을 스크롤 해.. 더보기
[에버런 리뷰] 성능 - 신의 손에 도전한다 (키보드) 에버런에 무엇보다 크게 바뀐부분이 바로 키보드 입니다. 1세대 UMPC의 불편을 거울삼아 qwerty의 완벽한 구성을 갖추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 작은 기기에 키보드까지 붙어 있으니 누구도 pc임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작하기전에 궁금증하나 풀어봤습니다. 에버런으로 타자 속도가 얼마나 나올까 궁금하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좀 더 적응하면 더나올거 같기는 하지만 일단 평균으로 70타 정도나오고 최대로 90타 정도 나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중에 하나인 키보드에 대한 느낌을 보겠습니다. 1. 데스크탑과 동일하다. CapsLock, win, ins, del, shift, ctrl, alt 등 데스크탑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키가 들어 있습니다 한영키는 Fn + Space.. 더보기
[에버런 리뷰] 외관 - 카멜레온인가? (LCD) 정면에서 봤을때 베가와 에버런의 LCD 화면입니다. 에버런의 최대 밝기 화면이고 베가 보다 상당히 밝습니다. 아래쪽에서 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시야각에는 에버런, 베가 모두 문제가 없습니다. 밝기는 에버런이 밝으며 베가는 명암비가 좋아 선명해 보입니다. 측면도 베가와 에버런 모두 정면에 비해 약간 흐려지는 모습을 보이나 미세한 차이로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상단에서 본 모습입니다. 베가의 경우 별 문제가 없지만, 에버런의 경우 반전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버런의 상단 시야각은 별로 좋지 않으며, 정면에서 약간만 숙여도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버런의 상단 시야각은 별로 좋지 않으나, 좌우와 아래 방향의 시야각은 아무 문제가 없어 큰 불편함은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스텐드가 반사되는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