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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기기/입력장치

휴대용 무선 마우스 링고 링고!! 뒤집어 보기 전까진 이놈의 정체를 알수 없었다. 링고입니다. 고광택에 늘씬한 몸매로 정체를 알수 없던 녀석을 뒤집어 보고야 마우스라는 확신이 서게 만드네요. 이 작은 물건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지 살펴 봅시다. 투명한 박스포장 안에 다시 투명한 케이스가 링고를 단단히 고정시켜주고 있습니다. Lingo라는 이름과 함께 MP3 Player Wireless RF Mouse Remote Computing Memory Stick 이라고 자신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링고의 각 면 이미지와 함께 자세한 스펙이 적혀 있네요. 내용물 입니다. 링고 본체, 목걸이 이어폰, 설명서, 싱크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기능이 많아서 복잡할줄 알았는데 단순해서 좋네요. 앗 ! 그런고 보니 무선인데 동글이 .. 더보기
군더더기 없는 아이락스 슬림 KR-6523 키보드 키보드 종류는 참 많다. 초기에는 86키보드를 사용해왔지만 106키로 진화 하면서 여러가지 키가 추가 되고 근래에는 멀티미디어 키까지 추가 되는 등 여러가지 잡다한 키들도 추가 되었다. 모두 비슷비슷하지만 백스페이스키와 엔터키의 차이라던지 펑션키의 배열이라던지 컨트롤, 한글, 한자, 윈도우키, 메뉴키등의 배열 순서등 약간의 차이로 키보드를 선택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키감의 미묘한 차이로 키보드를 바꾸기도 한다. 그나마 펜타그래프 방식이 나오면서 예전 기계식 키보드의 단점이었던 소음과 키감을 모두 만족시켜 주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래도 기계식의 키감은 못 따라 오겠지만 까탈스럽지 않은 사람 이라면 대략 만족할만 하다. 아이락스에서 슬림키보드가 새로 나왔다. 키의 크기는.. 더보기
UMPC에 어울리는 아이락스 KR-6600 나노 키보드 베가가 키보드가 없다보니 키보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모바일용으로 실리콘 키보드, USB 2단/4단, 블루투스 2단등 많은 키보드가 존재하지만, 실리콘 키보드는 키감이 너무 엉망이고, 블투로 가면 너무 비싸고 (10만원이 넘어가니ㅡㅡ;) 가격대 성능비로 아이락스 나노 만큼 경쟁력이 있는 키보드는 없다고 봅니다. 단점이라면 휴대성이 좀 떨어집니다. 물론 제 가방이 좀 작아서 그렇긴한데..... 대신 내구성이 좋으니...접는 키보드들은 접히는 부분이 약하고.... 수입산들은 AS문제도 종종 발생하는등 크고 작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사용자들을 괘롭히고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에게 맏기고...나노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세개의 LED는 푸른색으로 빛이납니다. 인터페이스는 USB이고, 키는 펜타그래프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