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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

아톰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불과 1~2년 전만해도 PC 시장에서 AMD가 인텔을 바짝 쫒고 있었다. 거의 대등한 위치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했고, 게임용 이나 게인용은 오히려 AMD가 더 지배력이 높아보였다. UMPC가 나오면서 AMD의 지오드 CPU가 엄청나게 낮은 소비전력(1.8W)으로 UMPC시장을 잠식해 나가는듯 했다. 이때 나온것이 UMPC VEGA이다. 2007/09/10 - [UMPC/베가] - 언제나 내곁에 - 베가 그러나 이미 빠른 컴퓨터에 익숙해져있는 사용자들은 오래지 않아 베가의 성능에 한계를 느끼고 더 고성능의 UMPC를 찾게 되었다.(여기에는 무식한 덩치의 윈도우도 한몫했다 ㅡㅡ+) 사실상 UMPC는 이런저런 제약사항이 많다. UMPC는 MS에서 만든 스펙인데 UMPC라는 용어를 쓰려면 윈도우가 깔려야한다. U.. 더보기
PSP가 UMPC보다 좋은 이유 2006년 UMPC가 한참 인기를 끌던 때가 있었다. 작은 크기에 xp가 돌아가는것을 보고 무한한 감격을 하면서 일반 데스크탑 보다 비싼 거금을 투자해 VEGA를 장만했다. UMPC에 끌렸던 이유는 PDA의 성능에 한계를 느꼈고 결정적으로 웹이 안돌아가서 였다. 그러던중 activeX가 완벽하게 돌아가는 UMPC를 보게 되었고 필이 꽂히게 되었다. VEGA는 특히 배터리가 5시간 가까이 갔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딱이었다. 그러나 문제점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주목적인 영화감상을 하는데 베가는 너무 무거웠다. 영화 한편을 보는 동안에도 이쪽 손에서 저쪽 손으로 베가는 왔다 갔다 해야만 했다. 또한 여름에는 열이 많은 내 손에서 촉촉한 땀을 베어 나게 했다. 또 하드에 무리가 갈까 항상 충격을 신경써줘야만.. 더보기